The Best Way for One - 아우노
지금 헛 돈 쓰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막연하게 설탕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라고 알고 있고, 적당히 먹는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탕이란, 천연 사탕수수를 가공하여 만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건강에 이로운 것인지 해로운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설탕이 몸에 들어와서 몸 속에 있는 비타민이나 칼슘 같은 미네랄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헤로인과 같이 영양소가 하나도 없는 '반 영양소'라는 사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정제된 탄수화물이 몸 속에 들어가면, 몸 속에 먼저 있던 영양소와 합성하여 소변으로 배출되어 인간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장과 간에서 분해하고 필요한 것은 합성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설탕은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술과 같이 위에 직접 흡수되어 몸안의 혈당치를 높이고 균형을 깨뜨려 몸속에 혼란을 초래합니다.
인슐린 과다분비
뇌기능 손상
칼슘 결핍현상
지방간
유기농 설탕은 원료가 되는 사탕수수를 유기농으로 재배했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즉!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를 어떻게 재배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가공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다고 다 몸에 좋은 설탕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설탕의 원료인 원당을 얻기 위해서 화학적이든 친환경적이든 당의 정제유무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무리 유기농으로 재배했다고 한들 당만 추출하게 되면 미네랄, 비타민, 섬유질이 다 파괴되고 쓸데없는 지방과 포화지방, 경화유만 남습니다. 과다 섭취하여 몸에 남은 설탕은 간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며 이것이 간에 출척되면 지방간으로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원심분리방식으로 당밀을 분리했다면 정제과정을 거치치 않더라도 영양성분은 거의 소실됩니다. 대부분의 유기농 설탕은 원심분리 방식과 대량생산을 위한 정제과정을 거쳐 일반설탕과 같은 입자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원심분리방식을 거치지 않은 유기농 비 정제설탕은 밀가루 보다 약간 거친 느낌의 분말형태입니다. 좋은 설탕을 고르시려면 '유기농, 비 정제설탕이면서 원심분리방식을 거치지 않은 설탕'을 고르시면 됩니다.
유기농이면서 정제과장을 거치지 않은 비정제 설탕으로 아우노 미네랄 슈가가 있고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았지만 비정제 설탕인 오키나와 흑당등이 있습니다.
각종 유통 및 온라인에 , ‘유기농 설탕’, ‘비정제당’, ‘사탕수수당’ 등의 이름으로 허위, 과장, 과대 등의 광고가 많으니 주의하세요.